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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소개

포르쉐 뉴 박스터

포르쉐 공식 수입 판매사인 한성자동차는 포르쉐의 대표적인 로드스터,‘뉴 박스터’를 출시했다. 뉴 박스터는 이전 모델들의 매혹적인 장점들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정지하고 있을 때조차 돌격할 것처럼 민첩해 보이는 더 다이나믹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엔진 크기에 따라 뉴 박스터와 뉴 박스터 S의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였다.

2.7리터 엔진의 뉴 박스터는 최고 출력이 이전 모델보다 12bhp 증가한 240bhp에 이른다. 3.2리터 엔진의 박스터 S 모델의 경우 최고 출력이 기존 260bhp에서 280bhp으로 향상되었다. 주행 시 성능도 업그레이드되어 뉴 박스터 S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이 불과 6.3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260km/h에 달한다.

디자인은 스타일 면에서 전보다 더욱 정제되고 견고해졌다. 특히 새로운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앞서 출시된 뉴 911의 디자인을 계승해 전통적인 동그란 모양으로 돌아가 포르쉐 고유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인테리어 또한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로 개선되었다. 뉴 박스터 모델에만 적용된 기본적인 시트를 포함한 전동 조절식 시트, 가죽 스포츠 시트, 그리고 어댑티드 스포츠 시트의 4가지 시트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특별히 디자인되었다.

뉴 박스터는 도로 위에서 편안함과 안락함, 그리고 박스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스포츠카의 짜릿한 쾌감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선택 사양으로 장착할 수 있는 PASM(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장치는 스포티하면서도 편안한 서스펜션 기능과 다이나믹한 설정 기능을 동시에 지원해준다. 또한 새로운 가변 비율 랙-앤-피니언 스티어링은 구불구불한 도로에서도 탁월한 민첩성을 발휘하도록 해주며, 초고속으로 주행시에도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유지시켜준다.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포르쉐에서는 뉴 박스터에 로드스터에는 최초로 헤드 에어백을 장착했다. 세계 최초로 로드스터에 장착된 이 헤드 에어백은 측면의 차량 충돌 시 운전자와 다른 승차자들을 보호해주는 기능을 한다.

한성자동차측은 “뉴 박스터는 국내 출시 전부터 스포츠카 매니아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모델이다. 안정성과 다이나믹함을 동시에 갖춘 뉴 박스터의 출시로 포르쉐 전 모델의 완성도가 한 층 더 높아졌다는 평을 듣고 있어 포르쉐 고객들의 만족도도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 박스터 기본형은 84,700,000원, 뉴 박스터 S 기본형은 98,500,000원이며 한국 인기 옵션을 장착한 옵션형은 뉴 박스터가 89,900,000원, 뉴 박스터 S가 103,700,000원이다.










포르쉐 디자이너들은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전 모델의 디자인을 한층 세련된 스타일로 정제시켰다. 새로운 헤드라이트 디자인인 차량의 돌출 헤드 부분, 한층 근육질적인 라인을 자랑하는 포르쉐 뉴 박스터의 실루엣, 더 커진 휠, 새롭고 인상적인 연결부 및 접합부를 지닌 후미 디자인 등은 모두 우리에게 익숙하고 잘 알려진 디자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르쉐 뉴 박스터의 새로운 디자인은 이전보다 스타일 면에서 더욱 뚜렷하고 견고해졌으며, 보다 뛰어난 기능을 자랑한다.

포르쉐 박스터 모델 2.7리터 엔진의 최고 출력은 이전 모델보다 12bhp 증가하여 현재 240bhp에 이른다. 또한 포르쉐 박스터 S 모델의 3.2리터 6기통 엔진의 최고 출력은 260bhp에서 280bhp로 향상되었다. 주행시의 성능도 마찬가지로 향상되어, 뉴 박스터 S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이 불과 6.3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260km/h에 달한다.

뉴 박스터 모델에는 기본사양으로 직경 17인치 휠(이전 모델에서는 16인치)이 장착되며, 뉴 박스터 S 모델에는 직경 18인치(이전 모델에서는 17인치)의 휠이 장착된다. 선택사양으로 장착할 수 있는 포르쉐의 신형 PASM(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장치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댐퍼 컨트롤 프로그램을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한다. 즉, 한편으로 스포티하면서도 편안한 서스펜션 기능을 제공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극도로 다이내믹한 성능 중심의 설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뉴 박스터 모델들의 인테리어는 이전 모델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디자인이며, 한층 높은 수준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개선되었다. 뉴 박스터의 인테리어에 적용된 새로운 기술의 원자재, 가죽 및 알루미늄 룩은 차 내부에 매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품격을 선사한다. 시트 자체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4종의 다른 옵션 중에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기본사양의 시트에서부터 허리 지지 기능의 전동 조절식 시트, 가죽 스포츠 시트, 시트의 바닥과 등받이에 개별 조절할 수 있는 측면 지지 기능을 제공하는 어댑티브 스포츠 시트까지 4종의 시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 4종의 시트 옵션은 뉴 박스터 모델에만 적용되는 개성적인 특성이라 할 수 있다.

이전에 발표된 포르쉐 뉴 카레라에도 옵션으로 적용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포르쉐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Porsche Sports Chrono Package)는 모터 스포츠에 열광하는 열정적인 운전자를 위한 장치이다. 버튼 하나를 누르기만 하면 작동되는 이 개별 장치에는 계기판 패널에 아날로그/디지털 스톱워치가 구성되어 있으므로,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이 구현하는 역동적인 성능을 마지막 1백분의 1초까지 점검할 수 있게 해준다.

뉴 박스터의 브레이크 시스템 또한 차량의 수준 높은 성능에 맞추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뉴 박스터에 장착된 브레이크 디스크는 포르쉐 전 모델에 장착되는 크로스 드릴 내부 통풍 방식이다. 포르쉐 뉴 박스터 및 박스터 S 모델의 경우 뒤쪽 브레이크 디스크의 직경은 299mm, 뉴 박스터는 앞쪽은 298mm이며, 뉴 박스터 S 모델의 경우 앞쪽 브레이크 디스크의 직경은 318mm이다.

더 나아가 뉴 박스터 S에는 디스크 직경이 350mm로 더 커졌지만 중량은 한층 가벼운 PCCB (포르쉐 세라믹 콤포지트 브레이크)를 선택사양으로 장착할 수 있다. 향상된 그립 특성 이외에도 이 브레이크 장치들은 절대적으로 부식에 강하며 일상적인 주행 상황에서는 마모에도 훨씬 강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와 동시에 매우 놓은 수준의 마찰 계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준다.

포르쉐 뉴 박스터는 세계 최초로 헤드 에어백을 장착한 로드스터이다. 뉴 박스터에 장착된 헤드 에어백은 측면의 차량 충돌시 운전자와 다른 승차자들을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한다. 시트 등받이의 바깥쪽에 위치한 흉부 에어백과 결합된 에어백 장치는 필요 시 도어 문턱으로부터 전개되며, 승차자의 머리 부분에 탁월한 수준의 안전을 보장해 준다. 이러한 높은 수준의 안전성은 오픈 탑으로 주행시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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