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코리아는 오늘 캐딜락-사브 이촌 전시장에서 All-New 캐딜락 STS(Cadillac All-New STS)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GM 코리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캐딜락 All-New STS는 ‘럭셔리 퍼포먼스’ 즉, 퍼포먼스가 우수한 럭셔리 모델을 표방하는 캐딜락의 새로운 야심작으로 퍼포먼스가 한층 강화된 것은 물론, 첨단 테크놀로지가 도입되었으며, 캐딜락만의 멋과 유럽형의 다이나믹한 스타일이 조화된 독특하고 과감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캐딜락 All-New STS는 후륜구동으로, 노스스타(Northstar) 4.6리터 V-8 엔진(320마력)과 3.6리터 V-6 엔진(260마력)을 탑재한 2가지 모델을 선보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럽형 스타일의 디자인을 갖춘 신형 캐딜락 STS는 운전자 중심의 수준 높은 각종 첨단기능으로 더욱 진보되고 강력해졌다. 어댑티브 리모트 스타트(Adaptive remote start) 개인전용 팝을 이용해 시동뿐만 아니라 운전석 온도, 좌석온도, 환기 및 앞뒤 창문 제빙장치 자동으로 세팅할 수 있다.
스마트키(Keyless start & remote start) 스마트키를 몸에 지닌 채로 시동 버튼을 한번 누르면 시동준비상태가 되고, 다시 한번 누르면 시동이 걸린다. 15개의 스피커가 내장된 보스 5.1 개인전용 스튜디오 서라운드 사운드 오디오로 운전자에게 완벽한 사운드 제공하며, 특히 운전자 시트 어깨 쪽에 장착된 스피커는 마치 이어폰을 끼고 있는 듯한 음향감각을 선사한다.
All-new STS 3.6L, 4.6L 모델 모두 가변 밸브타이밍(VVT)시스템, 드라이버 쉬프트 컨트롤(Driver Shift Control)을 포함하며 5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되어 있다. V-6, V-8엔진 모델 모두 0-60m/h을 7초 내 도달할 수 있다. 가변 밸브타이밍(VVT)시스템으로 유연한 엔진 출력은 물론 우수한 연비와 배기 감소가 가능하다. 4-캠(four-cam) VVT는 V-6엔진의 컨트롤의 주요 요소로 엔진에 큰 유연성을 주는데, 예를 들어, 3.6L V-6엔진은 1,600rpm에서 5,800rpm라는 매우 광역의 엔진 회전 영역에서도 최대 토크의 90%이상을 만들어내는 놀라운 성능을 보여준다.
All-new STS는 캐딜락 CTS, CTS-V, SRX와 마찬가지로 GM의 후륜구동 시그마(Sigma) 아키텍처에 바탕을 두고 만들어졌으며, 전세계 시장에서 유럽 중/대형세단과 정면 승부를 위해 디자인되었다. 상부의 경사면을 늘리고, 측면은 안쪽으로 들어가고 루프 라인은 더 낮아서 고급스러워졌다. 더 넓어진 끝이 뾰족한 세일 패널(sail panel)과 낮아진 후드, 매끄러운 휠 오프닝 그리고 휠과 차체가 더 밀착됨으로써 전체적으로 민첩성과 세련미를 더했다. 한편 첫번에 캐딜락 모델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캐딜락 특유의 수직 헤드램프, LED 미등, 특유의 LED CHMSL(후면 번호판 주변), 와이어메시 에어포일 그릴 (전면 하단), 수평의 키홈(spline) 라인, 2면각 형태의 후드를 갖춰 캐딜락만의 품위를 더했다.
All-new STS는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는 캐딜락의 원래 뿌리에 충실하면서도 매우 세련된 섀시로 운전자가 가장 편안한 상태로 유연한 운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퍼포먼스/ 투어링의 2가지 모드로 되어 있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two-mode Magnetic Ride Control), 고정밀의 ZF 스티어링 기어, 4채널 스태빌리트랙(StabiliTrak)을 포함하고 있다. 캐딜락 고유의 전세계적인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스태빌리트랙(StabiliTrak)은 운전자의 브레이크 페달과는 독립적으로 작용해 자동차의 모든 코너마다 브레이크를 적용시켜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주행이 가능하게 돕는다. 스태빌리트랙은 트랙션 컨트롤(Traction Control)과 ABS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GM코리아 김근탁 지사장은 “All-New 캐딜락 STS는 퍼포먼스, 기술, 디자인, 장인 기술에서 세계 최고의 자동차로 새롭게 태어난 모델로 올해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치리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부가세 포함가격
Cadillac All- New STS 4.6 75,700,000원
Cadillac All- New STS 3.6 66,700,000원

All-new STS는 첫번에 캐딜락 모델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캐딜락 특유의 수직 헤드램프, LED 미등, 특유의 LED CHMSL(후면 번호판 주변), 와이어메시 에어포일 그릴 (전면 하단), 수평의 키홈(spline) 라인, 2면각 형태의 후드를 갖췄다.
상부의 경사면을 늘리고, 측면은 안쪽으로 들어가고 루프 라인은 더 낮아서 고급스러워졌다. 더 넓어진 끝이 뾰족한 세일 패널(sail panel)과 낮아진 후드, 매끄러운 휠 오프닝 그리고 휠과 차체가 더 밀착됨으로써 전체적으로 민첩성과 세련미를 더했다.
7-스포크의 17인치 알루미늄 휠(고광택)과 9-스포크로 구성된 18인치 알루미늄 휠(고광택)은 앞바퀴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유압장치인 캘리퍼(caliper)와 로터(rotor)에 강한 힘을 가져다 주었다. 전체 길이는 1985 mm이다. 2957 mm의 휠베이스와 1569/1581 mm의 프론트/리어 트랙은 휠과 차체의 멋진 조합과 어우러져 인상적인 존재감을 만들어낸다.
All-new STS는 록커 트리트먼트(Rocker treatments)로 낮아진 차체 라인에 각진 외양을 더해 세련미를 더했다. 하나로 되어있는 페시아는 이어진 선 없이 깔끔한 라인을 더해 외관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체적인 모양은 CTS에 비해 더 날렵해지고 경사진 외형이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여전히 우아하고 품위있다. All-new STS는 시그마 플랫폼의 모델 중 가장 큰 세단 모델이다.
All-new STS 3.6L 모델은 3.6L V-6 VVT 엔진을 장착, 최대 260 마력(190-kw)을 내며, STS 4.6L 모델은 노스스타 4.6L V-8 엔진을 장착, 최대 320 마력(238-kw)을 낸다. 두 모델 모두 가변 밸브타이밍(VVT)시스템, 드라이버 쉬프트 컨트롤(Driver Shift Control)을 포함하며 5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되어 있다. V-6, V-8엔진 모델 모두 0-60m/h을 7초 내 도달할 수 있다.
흡입 밸브와 배기 밸브에 모두 적용되는 뛰어난 가변 밸브타이밍(VVT)시스템은 유연한 엔진 출력은 물론 우수한 연비와 배기 감소를 가능하게 했다. 4-캠(four-cam) VVT는 V-6엔진의 컨트롤의 주요 요소로 엔진에 큰 유연성을 주는데, 예를 들어, 3.6L V-6엔진은 1,600rpm에서 5,800rpm라는 매우 광역의 엔진 회전 영역에서도 최대 토크의 90%이상을 만들어내는 놀라운 성능을 보여준다. 전자 작동 쓰로틀(electronically controlled throttle)은 다양한 컨트롤 컴포넌트가 운전자의 의도에 맞게 작동하도록 돕는다.

All-new STS의 스티어링 휠, 센터 콘솔, 인스트루먼트 패널, 도어 팔걸이 등은 유칼립투스 나무와 알루미늄 트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 역시 프리미엄 소재와 직물로 만들어졌다. 매우 견고한 투스카니 가죽으로 만들어진 좌석은 부드러운 느낌을 위해 특별히 태닝(Tanning) 되었다. 앞좌석에는 열선과 통풍 옵션이 제공된다. 문짝, 인스트루먼트 패널, 모나코 직물로 덮인 헤드라이너, 필러 모두 부드러운 촉감을 준다.
All-new STS는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는 캐딜락의 원래 뿌리에 충실하면서도 매우 세련된 섀시로 운전자가 몇 번의 드라이빙 시행착오 없이 신선하고도 편안한 상태로 유연한 운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도로상에서 차체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장애물이나 여러 요소들은, 차체와 섀시를 이어주는 인터페이스와 엔진 마운트의 세련됨 그리고 승차에 맞춰 튜닝된 타이어, 댐퍼(damper), 서스펜션 파트들, 부슁(bushing) 등에 효과적으로 흡수돼 사라진다.
섀시 컨트롤 기술로는 퍼포먼스 또는 투어링 등 2가지 모드로 되어 있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two-mode Magnetic Ride Control), 고정밀의 ZF 스티어링 기어, 4채널 스태빌리트랙(StabiliTrak)을 포함하고 있다.
캐딜락 고유의 전세계적인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스태빌리트랙(StabiliTrak)은 운전자의 브레이크 페달과는 독립적으로 작용해 자동차의 모든 코너마다 브레이크를 적용시켜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주행이 가능하게 돕는다. 스태빌리트랙은 액셀 페달 포지션 센서(accelerator pedal position sensor),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 압력 센서(brake master cylinder pressure sensor), 스티어링 휠 앵글 센서(steering wheel angle sensor)를 이용해 운전자가 원하는 주행방향을 파악하고 가속할 것인지 속도를 줄일 것인지를 판단한다. 스태빌리트랙은 이 센서들 외에도 자동차의 실제 진행 방향 결정을 위해 측면 가속도계(lateral accelerometer), 편주율 센서(yaw rate sensor)도 이용한다.
운전자가 원하는 주행 방향과 자동차가 실제로 진행하는 방향의 차이가 커지면, 스태빌리트랙은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을 돕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데, 차가 미끄러운 눈길 위를 가거나, 핸들이 의도대로 꺾이지 않을 경우, 스태빌리트랙은 안쪽 리어 브레이크가 차량의 방향을 돌린다. 또, 차 뒷부분이 미끄러져 흔들리거나 핸들이 지나치게 회전할 경우, 바깥쪽 프론트 브레이크를 적용시켜 차체에 힘을 준다. 스태빌리트랙은 트랙션 컨트롤(Traction Control)과 ABS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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