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가 안전성과 편안함에 강력한 성능까지 겸비된 ‘뉴 제너레이션 E-Class’를 국내에 선보이며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전 세계적으로 천만대 이상 판매 기록을 보유한 비즈니스 중형 세단의 대명사 E-Class가 한층 더 다이내믹하고 강력해진 성능의 뉴 제너레이션 E-Class로 돌아왔다. 메르세데스-벤츠 E-Class는 1946년 첫 출시 이후 60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 셀링 모델로서 안전, 편안함, 혁신, 경제성, 품질 등과 같은 브랜드의 기본 가치들을 상징해왔다.

뉴 제너레이션 E-Class는 강력해진 엔진과 다이렉트 컨트롤 패키지(DIRECT CONTROL Package), 에어매틱 듀얼 컨트롤(AIRMATIC Dual Control) 등 최첨단 기술이 장착되어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과 다이내믹한 운전의 묘미를 선사한다. 이는 민첩하고 빠른 응답성을 통해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하면서도 신속하고 다이내믹한 핸들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제너레이션 E-Class에는 The new S-Class에 장착되는 프리-세이프(PRE-SAFE®)와 어댑티브 브레이크 시스템(Adaptive Braking System), 넥-프로 헤드레스트 (Neck-Pro Head Restraints) 등의 사고 예방을 위한 최신 기술들이 적용되어 메르세데스-벤츠가 지향하는 ‘사고없는 운전’에도 한걸음 더 다가섰다.

새롭게 변화된 뉴 제너레이션 E-Class의 디자인은 역동성, 파워, 균형미 등을 잘 반영하고 있다. 두드러진 V자형의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 스커트와 뒷범퍼로 이어지는 전체적인 디자인은 뉴 제너레이션 E-Class의 강력한 성능과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을 상징한다. 또한, 비즈니스 중형 세단 E-Class의 상징이 되어 온 트윈 헤드램프의 윗부분에는 투명한 루버(Louver)가 더해져 헤드라이트를 켰을 때 더욱 강한 빛을 내는 효과를 가져왔고, 후진등에는 최초로 백색 LED가 사용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 셀링 모델 E-Class의 새로운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뉴 제너레이션 E-Class는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제너레이션 E-Class는 E 200 K (Executive), E 200 K (Avantgarde), E 280 (Avantgarde), E 280 SP (Sports Package), E 350, E 350 4MATIC 등 총 6가지 모델로 출시와 함께 E-Class 풀 라인업을 갖췄다.

뉴 제너레이션 E-Class 모델별 가격 (부가세 포함)
E 200 K (Executive): 59,900,000원
E 200 K (Avantgarde): 70,900,000원
E 280 (Avantgarde): 88,900,000원
E 280 SP (Sports Package): 89,900,000원
E 350: 101,900,000원
E 350 4MATIC: 105,900,000원













뉴 제너레이션 E-Class는 신형 엔진과 다이렉트 콘트롤 패키지, 에어매틱 듀얼 콘트롤 등 최첨단 기술의 장착으로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과 다이내믹한 운전의 묘미를 선사한다. 민첩하고 빠른 응답성을 통해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하면서도 신속하고 다이내믹한 핸들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엔진 성능
뉴 제너레이션 E 200 K 모델에 장착된 4기통 엔진은 기존 모델보다 12.5%나 향상된 135kW/184hp의 출력을 자랑한다. 동시에 최대 토크 또한 25.4kg.m/3500-4000rpm로 증가했으며, 0-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9.1초, 최고 속도는 236km/h이다. 뉴 제너레이션 E 280과 E 350 모델에 장착된 새로운 V6 엔진은 인텔리전트 밸브 컨트롤 컨셉 시스템으로 강력한 엔진 성능과 탁월한 연료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다이렉트 콘트롤 패키지 (DIRECT CONTROL Package)
보다 민첩한 응답성을 보여주는 뉴 제너레이션 E-Class의 다이렉트 콘트롤 패키지는 운전자가 요구하는 시점에 정확한 핸들링을 가능하게 하며, 특히 급가속 코너링 시 다이렉트 콘트롤 패키지의 민첩하고 정확한 핸들링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Safety & Comfort
안전 분야에서 개척자적인 역할을 해 온 메르세데스-벤츠는 The new S-Class에서 선보였던 프리-세이프, 넥-프로 헤드레스트, 어댑티브 브레이크 등의 첨단 안전장치들을 다이내믹 중형 세단 뉴 제너레이션 E-Class에 장착하였다.

Design
새롭게 디자인된 뉴 제너레이션 E-Class의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부분의 전체적인 V자형은 역동성, 고성능, 안정감 등 뉴 제너레이션 E-Class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적인 패밀리룩인 트윈 헤드램프는 전반적으로는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윗부분에 수평 루버가 헤드램프를 두 부분으로 나누어 파워풀하고 남성적인 느낌을 준다. 주차등에는 최초로 백색 LED가 사용되었다.

뉴 제너레이션 E-Class는 외부 디자인뿐만 아니라 내부 디자인도 디테일한 부분까지 업그레이드 되었다. 전 라인업 모든 모델이 새롭게 디자인된 4-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인테리어 색상, 패브릭 패턴을 선보인다.

Quality
뉴 제너레이션 E-Class는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세단 E-Class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5백 5십만 km의 주행 시험을 포함하여 신뢰할만한 다양한 검증 과정을 거쳤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최대 출력 및 안전 시스템을 검증하기 위해 330회 이상의 충돌 테스트를 실시하였으며,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 모든 시스템이 완벽하게 작동하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세계 최대의 환경 시험 시설에서 테스트를 완료하였다. 또한 시속 300km/h의 바람, 섭씨 영하 50도의 극지방 기온, 섭씨 60도의 적도 지방 기온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시험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