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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소개

유럽 베스트 셀러, 푸조 뉴 307 HDi

프랑스 푸조(PEUGEOT) 자동차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22일부터 ‘NEW 307 HDi’를 출시하고 국내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07년 푸조의 첫 신차인 NEW 307 HDi는 데뷔 이후 유럽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선정되며, 유럽에서는 이미 M1 세그먼트(중형차)를 대표하는 고성능 컴팩트카로 인정 받고 있는 모델이다. 또한 2007년 1월에는 생산량 300만대를 돌파하며 베스트 셀링카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NEW 307 HDi는 5도어 해치백 모델로서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스타일과 뛰어난 도로 주행 성능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길이 4.21m, 너비 1.76m의 차체로 넉넉하고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NEW 307 HDi에는 배기량 2000cc의 최첨단 HDi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최대토크는 2,000rpm에서 32.6kg*m으로 낮은 엔진 회전 영역에서 3,000cc급 휘발유 차량을 능가하는 뛰어난 가속 능력을 보여준다.



리터당 14.4km의 공인연비로 뛰어난 경제성은 물론, 최고출력 138마력의 파워풀한 힘으로 운전자에게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진수를 느끼게 한다. 또한 동급 차량에서는 보기 드문 신형 6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장착, 강력하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3,350만원이다.



NEW 307 HDi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은 엔진의 파워만큼이나 강렬하다. 상단의 사자 엠블럼과 하단의 에어인테이크로 구성된 전면에서부터 날카롭게 이어지는 헤드램프는 고양이 눈매를 연상시키는 푸조 패밀리룩인 ‘Feline Look’을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또한 크롬바로 장식된 블랙 그릴은 푸조 만의 세련된 차체 실루엣과 함께 NEW 307 HDi의 고급스러운 감각을 대변하고 있다.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장치로 탑승자 보호와 편의 사항에도 만전을 기했다. 최신 보쉬 멀티플렉싱(Bosch Multiplexing) 기술의 적용으로 우천시 후진 기어를 넣으면 뒷유리 와이퍼가 자동으로 작동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속도에 맞춰 스테레오 볼륨이 조절되는 등 인공지능 스마트카의 실현을 더욱 가깝게 했다. 또한 6개의 에어백을 기본으로, 한층 강화된 바디 구조와 충격을 흡수하는 크럼플 존(Crumple Zone)은 사고시 탑승객을 보다 안전하게 지켜준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NEW 307 HDi는 도시 감각의 세련된 스타일과 파워풀한 디젤 엔진을 동시에 갖춘 모델”이라며 “수입 디젤차 판매 1위를 기록한 신개념 크로스오버 디젤 세단 NEW 307SW HDi에 이어, 해치백 모델 분야에서도 국내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선도할 선구자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성능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한 최첨단 기술

■ 최첨단 HDi 터보 디젤 엔진
NEW 307 HDi에는 HDi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배기량은 1997cc(보어 85mm, 스트로크 88mm)이며 가변형 터보차져(VGT: Variable Geometry Turbo)와 인터쿨러를 장착하고 있다.

최대토크는 2,000rpm에서 32.6kg*m으로 낮은 엔진 회전 영역에서 여타 3,000cc급 휘발유 차량을 능가하는 뛰어난 가속 능력을 보여준다. 최고출력은 138bhp/4000rpm, 안전 최고속도는 203km/h,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은 10.1초이다. 4단까지 오버부스트로 인해 토크는 34.7kg*m/2000rpm까지 높아질 수 있으며, 오버부스트는 1750rpm에서 3200rpm사이에서 작동된다.

HDi는 고압 직분사(High Pressure Direct Injection)의 약자로 푸조의 첨단 디젤 엔진을 가리키는 고유 명사이다. 고압으로 연료를 직접 뿌려 분무 입자를 작고 고르게 함으로써 연료가 공기와 잘 섞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형성, 불완전 연소율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연료 압력은 최소 250 바(bar)에서 최대 1,650 바까지 엔진 속도와 부하 정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한다.

또한 6단계 첨단 연료분사 전자 제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엔진 구동을 위한 예비분사와 주분사, 재연소를 위한 추가분사에 필요한 레일 압력, 적정 연료 분사량, 연료 분사 시점을 정확히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엔진은 3세대 옥토스퀘어 미세먼지필터(DPF)를 장착하고 있으며, 필터 디자인과 첨가제의 발전으로 교체시기가 반 영구적으로 늘어났다. 차세대 Eolys 첨가제는 기존의 첨가제보다 적은 양으로도 가능하며 이로 인해 필터벽에 쌓이는 잔류물의 양을 현격히 줄였다.

■ 6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
신형 6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는 종전의 4단 변속기보다 무게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켰으며 크기는 더욱 작아졌다. 각각의 기어 변속 단계 사이에 생기는 감속 현상과 변속 충격을 최소화해 연속적인 가속과 역동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엔진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안전을 위하여, 기어 박스에는 “이동 잠금(shift lock)” 기능이 있어, 차량이 움직이고 있는 동안에 “P(주차)” 상태로 기어가 이동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한 엔진을 정지한 후, P 상태로 기어를 돌려 놓지 않은 채 운전자가 차문을 열게 되면 경고음이 울리게 된다.

모던하고 날렵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 외부 디자인
NEW 307 HDi의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은 가장 프랑스적인 모던함과 실용성이다. 이러한 컨셉은 앞모습에서 더욱 잘 나타난다. 독특한 헤드램프 어셈블리를 통해 푸조의 최신 디자인 코드인 펠린룩(Feline look)을 보여주고 있으며, 크롬바로 장식된 자신감 넘치는 라디에이터 그릴은 NEW 307 HDi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사자의 입 모양으로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작은 추돌 사고 시 탑승자를 보호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양쪽 옆의 블랙 칼라 트림은 안전성을 한층 강화시켜 준다. 타원형의 최첨단 헤드램프는 위쪽으로 뻗어 있으며, 차량의 허리선은 양 헤드램프 커버 유리로부터 뒤쪽으로 뻗어 프론트 윙의 볼륨을 강조해 준다. 해치백만의 컴팩트하고 날렵한 외관에 적용된 프랑스 감각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 실내 디자인
동급차량에 비해 넓은 공간과 우수한 스타일 감각을 동시에 확보한 NEW 307 HDi에는 세련된 크롬 손잡이나 3인용 시트 배치 등 멋과 실용성을 더하는 요소들이 들어있다. 또한 효율적인 수납공간, 듀얼-존 에어컨, 강력한 CD체인저, 시원한 온도로 유지되는 글러브 박스 등은 운전자의 편의를 고려한 푸조만의 디자인이다.

운전자를 배려한 앞선 기술력

■ 푸조만의 앞선 일렉트로닉 기술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장치로 탑승자 보호와 편의 사항에도 만전을 기했다. NEW 307 HDi에는 최신 보쉬 멀티플렉싱(Bosch Multiplexing) 기술이 적용되어 우천시 후진 기어를 넣으면 뒷 유리 와이퍼가 자동으로 작동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속도에 맞춰 스테레오 볼륨이 조절되는 등 인공지능 스마트카의 실현을 더욱 가깝게 했다.

■ 자동 편의사항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도 푸조의 배려는 숨어있다. 밖이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라이트가 켜지고 연료를 다 쓰기 전에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를 자동으로 알려준다.


편안한 운전을 보장하는 최고의 안전성

■ 방어적 안전성
307은 데뷔 시부터 6개의 에어백과 프리텐션닝 안전벨트, 접이식 스티어링 컬럼으로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하였다. NEW 307 HDi는 여기에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듀얼 볼륨, 트윈 제너레이터의 프런트 에어백에는 통제형 통풍구가 적용되어 성능이 더욱 강화 되었으며, 새로운 전개 시스템이 적용된 사이드 에어백은 더욱 뛰어난 상체 보호를 제공한다. 또한 타이어 내부의 압력과 온도를 모니터해 두 가지 상황(저압력과 펑크)에서 경고음과 경고 메시지를 모니터에 보여주는 Direct Under Inflation 시스템이 알루미늄 휠에 결합되어 있어 타이어 점검 및 교체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층 강화된 바디 구조와 충격을 흡수하는 크럼플 존(Crumple Zone)이 사고 시 탑승객을 보다 안전하게 지켜주며, 스티어링 컬럼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접이식으로 장착되어 위험 상황에서 머리 부분의 충격을 최소화 한다.

■ 적극적 안전성
차세대 3채널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를 비롯하여 최신의 ABS(Anti-lock Braking System), ASR(Traction Control), EBFD(Electronic Brake Force Distributor), EBA(Emergency Brake Assist), DSC(Dynamic Stability Control) 시스템들이 조합되어 위급 상황에서도 차량 균형을 유지한다. 이외에도 자동 비상 경고등, 자동 헤드라이팅 시스템, 앞좌석/뒷좌석 자동 헤드 레스트 작동 시스템 등이 장착되어 있어 탑승객 모두가 안전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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