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직분사 가솔린 엔진 'CGI'를 장착한 The new C 200 CGI BlueEFFICIENCY와 The new E 200 CGI BlueEFFICIENCY AVANTGARDE를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C 200 CGI BlueEFFICIENCY와 The new E 200 CGI BlueEFFICIENCY AVANTGARDE는 최신 직분사 가솔린 엔진 'CGI'에 혁신적인 친환경 컨셉인 '블루이피션시(BlueEFFICIENCY)'의 진보된 기술력이 접목되어 탁월한 연료 효율성과 환경친화성은 물론 뛰어난 승차감과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CGI엔진은 가변식 밸브 타이밍과 터보 차저로 최적화된 1.8리터 직분사 가솔린 4기통 엔진으로서, 완전 연소에 가까운 연소 방식으로 연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고 최적의 가변 밸브 타이밍, 가벼워진 차체중량, 내부마찰 감소 등으로 연료 소비 감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


The new C 200 CGI BlueEFFICIENCY와 The new C 200 CGI BlueEFFICIENCY AVANTGARDE는 배기량 1,796cc, 직렬 4기통 신형 CGI 엔진에 자동 5단 변속기를 장착했고, 최고 출력 184마력(5,250rpm), 최대 토크 27.5kg•m(1,800-4,6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최고 안전 속도 232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8.2초에 주파하며, 연료 소비는 11.9km/ℓ이며, CO2 배출량은 197g/km에 불과하다. 가격은 The new C 200 CGI BlueEFFICIENCY가 4천 6백 9십 만원(부가세 포함)이며, The new C 200 CGI BlueEFFICIENCY AVANTGARDE는 5천 3백 5십 만원(부가세포함) 이다.


The new E 200 CGI BlueEFFICIENCY AVANTGARDE는 배기량 1,796cc, 직렬 4기통 신형 CGI 엔진에 자동 5단 변속기를 장착했고, 최고 출력 184마력(5,250rpm), 최대 토크 27.5kg•m(1,800-4,6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최고 안전 속도 23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8.2초에 주파하며, 연료 소비는 10.8km/ℓ 이며, CO2 배출량은 217g/km에 불과하다. 가격은 6천 5백 5십 만원 (부가세포함) 이다.

사진 / 박환용 기자 (메가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