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뉴 320d xDrive를 출시하며 3시리즈 라인업을 확장했다.

뉴 320d xDrive는 직렬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된 320d 모델에, 동력을 자동 가변적으로 0-100%, 100-0% 앞뒤로 전달하는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xDrive 시스템이 적용되어 BMW 3시리즈 특유의 다이내믹함과 더불어 어떠한 주행상황에서도 우수한 코너링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 장착했으며 복합연비 16.7km/l, 이산화탄소 배출량 116g/km로 성능과 효율성, 친환경성 모두 동급 최고를 자랑한다.


이번 뉴 320d xDrive를 비롯한 6개의 디젤 모델과 5개의 가솔린 모델, 2개의 투어링 모델, 액티브하이브리드 3 등을 합쳐 BMW 뉴 3시리즈는 출시 1년 만에 무려 14개 모델로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현재 BMW 뉴 3시리즈는 다양한 고객 요구에 부응해 디젤과 가솔린, 투어링과 xDrive 등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다변화하고 있다”라며 “올해 3월에는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출시를 앞두고 있어 더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MW 뉴 3시리즈 320d xDrive의 가격은 5,130만원(VAT포함)이다.

[메가오토 컨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