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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소개

피아트, 500/500C 출시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파블로 로쏘)는 2월 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에서 이탈리아 최대 자동차 브랜드인 피아트 브랜드의 출범식을 갖고 국내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이와 함께 피아트 브랜드의 아이콘인 500과 500C를 출시했다.


피아트 500은 우리 모두가 삶의 매순간을 즐기며, 느끼며, 최선으로 살아간다는 의미에서 ‘Live Your Life’를 지향한다. 피아트 500은 삶을 가장 풍요롭고 다채롭게 살아가는 모습의 전형이다. 피아트의 유니크한 디자인, 뛰어난 안전성 그리고 기술력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신나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500,000개 이상의 다양한 커스트마이징이 가능하여 단 하나뿐인 나만의 500을 디자인 할 수 있다.


500은 피아트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에 탑승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실용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내/외관 컬러매치를 통해 이탈리아의 유쾌한 감성을 전하며 삶에 활기를 더한다.


500에 소프트탑을 더해 완성된500C는 오픈 에어링을 통해 도시와 자연을 운전자 곁으로 초대하며, 함께 느끼는 즐거움으로 ‘Open your life’를 표현하고 있다. 버튼 하나로 간단히 조작이 가능한 소프트 탑은 완전히 열리는데 15초면 충분하며, 시속 80km/h 주행 중에도 정상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색상의 소프트 탑이 외장 컬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감성적으로 충만하고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한다.


500과 500C 1.4L 16V 멀티에어(Multiair)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 배기량 1,368cc의 이 엔진은 102ps/6,500rpm의 최고출력과 12.8kg.m/4,000rp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복합연비 기준12.4 km/ℓ의 연비와 140g/km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Pablo Rosso) CEO는 “피아트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Life Addiction(라이프 어딕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자신의 삶에 100% 순수한 열정을 쏟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차이다”라고 말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피아트는 독창적인 디자인,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친환경적 설계, 인체공학적인 기술력, 고객 최우선의 서비스로 고객들이 인생의 매 순간을 즐기고 보다 나은 삶의 일부가 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덧붙여 “이번 피아트 런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단순히 새로운 브랜드와 차를 론칭하는 것 이상으로 삶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피아트 500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포함 500 팝(POP) 2,690 만원, 500 라운지(Lounge) 2,990 만원이며, 500C는 3,300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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