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자사의 미니밴 시에나 라인업에 기존 3.5 LIMITED 모델 외에 새롭게 사륜구동(AWD) 모델인 시에나 3.5 AWD를 추가하고 판매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시에나 3.5 AWD 모델은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전륜과 후륜의 안정적인 토크 배분을 통해 성능과 노면 접지력이 한층 우수하다. 또한, 타이어에 펑크가 나도 일정거리 이상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를 장착해 겨울철은 물론 사계절 전천후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더욱 적합하며,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과 스마트키를 비롯해 프라이버시 글래스가 2열과 3열, 후면에 적용되는 등 안전 및 편의장비가 추가된 것도 특징이다.
토요타 브랜드 관계자는 “시에나의 경우, 지난 2011년 11월 출시 이후, 2년 넘게 판매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는 모델로 이번에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한 시에나 3.5 AWD 를 출시, 선택폭을 더욱 넓혔다”고 말했다.
시에나 3.5 AWD 모델의 가격은 부가세포함 5,360만원이다.
김정균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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