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 마이바흐의 첫 번째 모델 마이바흐 S클래스를 최초로 공개하고 국내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월드 내 메르세데스-AMG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서브 브랜드다. 마이바흐 S클래스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대표하는 S클래스 세그먼트를 확장했으며, 최고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지난 2014년 11월 LA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마이바흐 S클래스는 S클래스의 완벽함과 마이바흐의 고급스러움을 결합한 모델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S클래스보다 더욱 넓은 실내, 차별화된 개성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표현할 수 있는 광범위한 편의장비와 최고수준의 실내 품질을 제공한다. 특히 뒷좌석은 다른 차량과 비교할 수 없는 분위기와 정숙성,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국내 시장에는 455마력을 발휘하는 S500과 530마력을 발휘하는 S600 두 모델로 판매된다. 가격은 S500 2억 3,300만원, S600 2억 9,4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