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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소개

기아차, 2016 뉴 쏘울 출시


기아자동차는 25일, 상품성을 강화하고 가격을 인상한 2016 뉴 쏘울을 출시했다.

2016 쏘울은 1.6 디젤 모델에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유로6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시키며 복합연비는 기존보다 향상된 15.0km/L~15.8km/L다.

또한, 가솔린 상위트림과 디젤 전 트림에 루프랙을 기본 장착해 활용성을 강화했고 튜온 옵션으로 액티브존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솔린 라인업에 트렌디 트림을 신설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6 쏘울’은 아웃도어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역동적인 스타일 및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7단DCT 탑재를 통해 주행성능과 경제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트렌디한 디자인과 함께 활동적인 SUV 스타일을 원하는 2030 남성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6 뉴 쏘울의 기본 판매가격은 1,450만원~2,275만원이며, 디젤 최상위 모델에 모든 선택품목을 더한 쏘울 풀 옵션 차량 가격은 2,845만원이다. 이는 1년 8개월 전 현행 모델 출시 당시의 풀 옵션 차량보다 200만원 정도 인상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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