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신차소개

BMW, 주행거리 늘린 i3 94Ah 출시



BMW 그룹 코리아는 21일, 주행거리가 늘어난 i3 94Ah 모델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i3 94Ah는 기존 i3의 배터리 용량과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최대 208km까지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 모델보다 50% 가량 늘어난 수치다.



i3 94Ah 모델은 LUX와 SOL+ 2가지 등급으로 판매되며, 각각 실내 소재와 적용된 옵션들의 구성을 달리한다. 상위 등급인 SOL+에는 레이더를 통해 도로 상황에 맞춰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유지 보조 등 반자율주행 기술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기능도 추가됐다.


기본 판매 가격은 LUX 등급 5,950만원, SOL+ 등급 6,550만원이며, 8년 또는 주행거리 10만km까지 배터리가 보증된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4

0 / 300 자

zizi** 2017-09-26 14:33 | 신고
소형인가? 되게 뚱뚱하게 생겼다

0 / 300 자

댓글 접기 댓글 접기

ycri**** 2017-09-25 11:21 | 신고
50프로나 늘어났다니 좋네요

0 / 300 자

댓글 접기 댓글 접기

bobo***** 2017-09-21 18:02 | 신고
1회 충전으로 주행거리가 늘어난거 보니 배터리 용량이 많이 늘어났나보군요.

0 / 300 자

댓글 접기 댓글 접기

ki37** 2017-09-21 17:53 | 신고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상당하네요

0 / 300 자

댓글 접기 댓글 접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