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신차소개

지프, 부분변경 뉴 레이게이드 출시



FCA 코리아가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레니게이드는 자유로운 정신을 상직하는 디자인, 여행을 위한 적재 공간, 동급 유일의 지형 설정 시스템과 9단 자동변속기 탑재 등으로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소형 SUV 모델이다.



새롭게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은 지프 고유의 세븐-슬롯 그릴이 특징인 전면부 외에도 전후면 LED 램프를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풀 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주행 안전사양까지 갖추며 상품성을 강화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3.5kg.m의 2.4리터 엔진을 장착한 가솔린 모델과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2.0리터 엔진을 장착한 디젤 모델이 구동방식에 따라 FWD와 AWD 모델로 나뉜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뉴 레니게이드는 지프 브랜드 특유의 강인함은 물론 눈길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디자인, 민첩한 주행 성능, 편의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동급 최고의 사양을 갖춰 B-UV 세그먼트 내에서 가장 상품성있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며, “레니게이드는 세그먼트 1위 뿐만 아니라, 올해 선보일 다른 지프 신차들과 함께 국내 SUV 시장에서 지프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있어 키 플레이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뉴 레니게이드의 판매 가격은 3,390만원~4,340만원이며, 가솔린 전륜구동 모델이 먼저 출시됐다. 디젤 모델과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은 각각 6월과 8월에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1

0 / 300 자

suhy***** 2020-04-10 14:20 | 신고
디자인 조금 독특하네요.

0 / 300 자

댓글 접기 댓글 접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