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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소개

쌍용차, 2021 티볼리 에어 출시



쌍용차는 2021 티볼리 에어의 판매를 시작하고, 오는 7일 저녁 7시 45분 국내 최초로 CJ오쇼핑 채널 방송을 통해 신차발표회를 진행한다.


티볼리와 공유하는 전면 디자인은 LED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캐릭터라인의 후드가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Full LED 헤드램프는 안개등과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2021 티볼리 에어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6.5kg·m를 발휘하는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아이신 6단 변속기가 선사하는 주행의 즐거움,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주행안전기술로 업그레이드되었다.



티볼리 에어는 2열 폴딩 시 길이 1,879mm(용량 1,440ℓ)로 성인 남성도 편안히 차박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다. 10.25” 디지털 클러스터와 9”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블레이즈 콕핏을 통해 인포콘과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다.


중앙차선 유지보조, 후측방에서 다가오는 물체와 충돌 위험이 있을 경우 긴급 제동하는 후측방접근 충돌방지 보조, 청각경고를 통해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 하차보조를 포함한 13가지의 능동형 안전기술 딥컨트롤이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새로운 티볼리 에어의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A1 1,898만원, A3 2,19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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