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인승 2도어 최고급 럭셔리 쿠페 뉴 CL600, 공식 출시 및 판매 시작
- 스포츠카의 전설, 2인승 로드스터 SL500에 이어 SL350 라인 추가
- 다양한 소비자 기호에 맞춘 제품 출시로 틈새 시장 공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이보 마울)는 오는 6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모델인 뉴 CL600과 SL350을 출시하고,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 뉴 CL600과 SL350은 각각 최고급 쿠페와 로드스터를 대표하는 럭셔리 자동차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의 기술과 최고의 디자인에 의해 탄생된 메르세데스-벤츠 CL600은 지상 최고의 쿠페 모델로 꼽힌다. 그간 국내에서는 주문 판매만 이루어져 왔으나, 이번에 페이스 리프트 된 모델로 공식 출시 및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CL600에 새롭게 장착된 12 실린더 트윈 터보 엔진은 배기량 5513cc에 최대출력 500마력, 1800 rpm에서 최대토그 81.6kg.m을 뿜어 낸다. 안전 최고속도 250 km/h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이르는데 불과 4.8초의 놀라운 가속력을 가지고 있다. 뉴 CL600은 강력한 V12 엔진 장착으로, 한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가장 파워풀한 자동차로 소비자에게 소개될 것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270,000,000원(VAT포함)이다.
뉴 CL600에는 차체의 흔들림과 쏠림을 최소화하는 ABC(Active Body Control), 미끄럼방지 시스템인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급브레이크 보조장치(BAS;Brake Assistance System) 등 100여년의 경험으로 축적된 기술과 미래의 첨단 기술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메르세데스-벤츠의 안전장치가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기존 최고급 2인승 로드스터 모델인 SL500에 이어 SL350을 추가로 새롭게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SL-클래스는 고급세단의 안락함과 스포츠카로서의 다이나믹함이 이상적으로 결합된 로드스터로, 1954년 전설적인 ‘걸 윙 도어’ 300 SL의 등장 이후, 4번의 모델 체인지를 거치며 총 49만 대 이상이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이다.
메르세데스-벤츠 SL350의 알루미늄 하드탑 배리오 루프는 하드톱 중에서도 가장 빠른 16초 만에 자동 개폐가 가능하며, 완벽한 개폐를 통해 컨버터블과 쿠페, 2가지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최신의 V6엔진을 장착하였으며 배기량 3,724 cc, 최대출력 245마력, 3000 rpm에서 최대토크 35.7 kg.m, 최고속도 250 km/h, 0-100 km/h 가속시간 7.2초를 자랑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162,000,000원(VAT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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