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규어와 랜드로버 브랜드의 서울지역 신규 공식딜러 선정
- 센트럴시티 오토몰에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 전시 및 판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손창규)의 공식딜러로 선정된 로열오토모빌이 서울 반포에 자동차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 영업에 돌입한다.

로열오토모빌(대표 김태성)은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 오토몰 내에 재규어와 랜드로버 차량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전시장을 공식 개점했다고 18일 밝혔다.

로열오토모빌은 기존 재규어와 랜드로버 딜러였던 천우모터스에 이어 국내에서 재규어와 랜드로버 판매를 대행하게 된다.

새로 문을 연 반포 전시장은 전시차량을 차량의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통나무, 텐트, 위장막과 같은 다양한 소품을 사용하여 전시해 놓았다. 또한 티셔츠, 열쇠고리, 골프백 등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다양한 상품도 함께 전시, 판매한다.

로열오토모빌의 김태성 대표는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영국 자동차를 좋아하던 어릴 적부터 선망하던 차량들』이라며 『고객 위주의 적극적 영업을 통해 국내고객에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진가를 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 로열오토모빌
로열오토모빌(대표 김태성)은 2003년 4월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서울지역 딜러로 선정되었다. 현재 반포 센트럴시티 오토몰내에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양재동을 비롯한 서울 및 경기 주요 지역으로 전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양재동에 퀵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4년 6월 송파동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의 국내 최대의 서비스센터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안산 근처의 어섬에 경비행기 시승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오프로드 체험장을 설치하여 고객들이 직접 랜드로버를 체험하고 다양한 레포츠도 즐길 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