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의 울산지역 공식 딜러인 ‘대양 모터스’가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울산 롯데 백화점과 공동 경매 행사를 실시한다.

대양 모터스 대표 최영도 사장은 “고객을 찾아가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경매 행사는 소수 특정의 고객이 아닌 백화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크라이슬러, 짚, 닷지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번거롭게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크라이슬러의 차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일산 롯데백화점과의 경매 행사에 이어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는 60년 정통 SUV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짚 브랜드의 대명사 그랜드 체로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며 더욱 인기가 치솟고 있는 베스트셀러인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 정통 스포츠 세단인 크라이슬러 300M이 울산 롯데 백화점 안에 전시되며 경매 차량으로는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과 지난 2월 출시하여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유행을 창조한 정통 픽업 트럭인 닷지 다코타가 출품 된다.

이번 경매 행사의 최초 입찰가는 세브링 컨버터블(차량가격 44,900,000원/부가세 포함)이 33,000,000원부터, 다코타(차량가격 45,800,000원/부가세 포함)는 34,000,000부터 시작된다.

한편, 최종 낙찰 고객은 행사 마지막 날인 6월 22일 오후 6시까지 응찰한 고객 중 최고가를 제시한 고객이 선정되며, 경매 참가 자격은 울산 롯데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응찰이 가능하다.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의 강연석 이사는 ”이번 울산지역에서의 차량 경매 행사는 지금까지 집중 공략되었던 서울 등 수도권 고객 뿐만이 아닌 지방 고객들에게도 특별한 혜택을 주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