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토요타, 렉서스 고객에 대한 변함없는 서비스 약속
- SK 글로벌 반포전시장, 8월말까지 렉서스 판매 및 서비스 지속
- 고객 서비스 및 현 딜러 사원 고용안정을 위해 새로운 딜러 내정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오기소 이치로)는 23일, SK 글로벌과의 렉서스 딜러 계약을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렉서스 SK는 D&T 모터스, K 모터스와 함께, 렉서스 딜러로 선정된 이래, 우수한 판매를 보여 왔다. 그러나 최근, SK 글로벌이 직면하고 있는 일련의 상황으로, 렉서스 딜러로서의 관계 유지가 어려워짐에 따라 상호 협의를 거쳐 계약 종료에 이른 것이다.
고객 보호의 관점에서, 렉서스 SK에서는 2003년 8월말까지 판매 및 애프터 서비스를 실시하고, 9월 이후에는 내정되어 있는 신규 딜러 및 기존 딜러를 통해서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렉서스 SK의 영업 및 서비스 사원은 본인의 의향을 존중하여 새로운 딜러에서 재고용함을 원칙으로 하는 등, 한국토요타는 고객 보호 및 고용 안정을 위한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상기의 내정이 완료된 새로운 딜러에 더하여, 렉서스 고객을 위한 서비스망 확대의 일환으로 서울 강북의 천우 모터스와 광주의 남양 모터스를 신규 딜러로 선정, 금년 가을 영업 개시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는 등, 수도권 및 주요 지방 도시의 딜러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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