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X330, 6월 한달간 85대 판매로 수입 SUV 부문 신기록 행진
- ES300, 16개월간 수입차 단일 모델 판매 베스트 셀러 고수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오기소 이치로)는 렉서스 라인업 모델 중 ES300과 RX330 2개 모델이 수입차 시장에서 신기록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즉, 엘레건트 세단 ES300은 수입차 단일 모델 판매에서 16개월간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LUV RX330은 수입 SUV 부문 판매에서 매월 신기록을 세우며 SUV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렉서스 RX330의 경우 6월 한달간 85대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RX330이 가지고 있던 수입 SUV 단일차종 월간 판매 최고 기록인 84대를 또다시 갱신한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3월 13일 국내에 출시된 RX330은 3월 55대, 4월 52대, 5월 84대에 이어 6월 85대를 기록함으로써 판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렉서스 돌풍의 주역인 ES300 역시 월간 평균 150여대 판매를 보이며 수입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로써 렉서스는 단일 모델 판매에서 가장 강력한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토요타 오기소 이치로 사장은 이와 같은 렉서스 RX330의 판매 호조와 관련하여 “세계적인 추세인 SUV의 인기가 한국시장에서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며 “수준 높은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킨 RX330의 상품성과 럭셔리 세단 고객을 타겟으로 한 마케팅 전략이 적중했다고 생각한다”며 “렉서스를 통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의 다양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RX330은 럭셔리 세단의 품격과 승차감, SUV의 다목적성을 결합한 차세대 럭셔리 유틸리티 모델(Luxury Utility Vehicle)이다.

특히 렉서스 만의 정숙성을 바탕으로 SUV 최초로 오디오의 명품 브랜드인 마크레빈슨 오디오 시스템과 파노라마 문루프를 장착했다. (가격 P-Grade : 6천6백80만원, L-Grade : 6천4백20만원)

ES300은 최고급 세단 수준의 호화로움과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 및 차체를 갖췄으며, 렉서스의 전략 모델로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격 L-Grade : 5천10만원, P-Grade : 5천680만원)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