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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뉴아반떼XD 유럽 동구시장 공략 (7/4)


- 유럽시장 판매증대를 위한 브랜드 이미지 상승 유도
- 최초로 헝가리에서 개최, 동구시장 공략 본격화
- 아반떼XD (올해 19만대, 내년 22만 6천대 수출목표)

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는 최근 현대차가 최근 출시한 “아반떼XD(수출명:Elantra) Test Drive”행사를 7월 3일 대규모 자동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동유럽의 헝가리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20개국, 200여명의 유럽 및 일반지역 자동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현대차가 자랑하는 아반떼XD를 시승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현대차는 동구지역 국가 중 최초로 내년에 EU(European Union)에 가입 예정인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향후 현대차의 동구지역의 판매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는 “최근 현대차의 유럽판매가 놀라울 정도로 신장하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유럽 내 수입업체 중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이는 현대차의 품질력이나 브랜드 이미지가 이미 유럽에서도 인정 받고 있음을 증명하는 좋은 증거다”라고 설명하였다.

특히 독일의 유명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 빌트(Auto Bild)지의 기자 제럴드 크자카(Gerald Czajka)는 “현대차가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이번 아반떼XD는 기존의 아반떼보다 스타일링과 엔진 성능이 매우 개선되었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90년에 최초로 아반떼XD(Elantra)를 유럽시장에 판매를 시작하여 총 350,000대의 판매를 기록하였으며, 올해는 190,000대, 내년에는 226,000대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달에는 아반떼XD 생산 200만대 돌파를 기록 하는 등 아반떼XD는 현대차의 베스트 셀링 모델로써 새로이 자리 매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시승행사를 계기로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켜 향후 세계 Top 5의 자동차회사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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