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한 세련미와 보안/안전/편의 사양 강화로 고객만족 극대화
- 고품격 취향에 맞는 하이오너(High Owner)용 대형세단의 대명사
- 올해 판매대수 내수 4만대, 수출 3만대 등 총 7만대 판매목표

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회장)는 품격과 개성이 조화를 이룬 고급 대형 승용차 『2004년형 뉴그랜저XG』를 개발, 7일(월)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04년형 뉴그랜저XG 』는 국내 대형차시장 지속성장 및 경쟁 가속화에 따라 대형차 부문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세련미와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기존 모델의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개성을 표현한 후면부는 차량 전면과 측면에서 이어지는 과감한 크롬라인을 완성시켜 그랜져 XG만의 강인한 이미지를 계승했다.

외관은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크롬 리어가니쉬 ▲자연광에 가까우면서 항상 수평조사각을 유지케 하는 HID 헤드램프 ▲크롬적용 사이드 리피터 등을 적용, 고품격 취향에 맞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라인과 칼라로 완벽감을 더했다.

내장은 ▲자외선에 의한 눈부심과 피부자극을 방지코자 자외선 차단 글래스를 차량전면 확대 적용 ▲야간운전시 안전을 위한 풋램프(Foot Lamp) 장착 ▲우천시 물방울이 달라붙지 않고 잘 흘러내리기 위해 발수코팅 도어 글래스 적용 등 고품격, 신기술 사양을 대폭 신규 적용하여 보다 가치있고 당당한 「하이오너(High Owner)용」고급형 대형세단으로 거듭났다.

특이사항으로는 ▲허용된 키외에는 시동이 불가능하도록 한 도난방지 시동차단장치인 이모빌라이저(Immobilizer)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했고 ▲듀얼 및 사이드에어백과 ABS/TCS/BAS 등 첨단 브레이크 시스템 ▲트렁크 비상탈출장치 등을 신규 적용함으로써 주행 안전성 및 범죄의 희생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하는 등 상품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2004년형 뉴그랜저XG 』의 올해 판매목표는 내수 4만대, 수출은 3만대로 총7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부가세를 포함한 판매가격(자동변속기 기본형)은 R20(2,166만원)S20(2,433) R25(2,611) S25(2,765) S30(고급형3,010)으로 총 5가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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