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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 아우디 판매 올해 40% 증가 (7/10)


아우디가 올 상반기 중국 판매 대수 29,217대를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4%나 증가해 올해 전체 판매도 4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우디는 또한 2005년까지 73,0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럭셔리 모델인 A8이 출시되면 판매는 더욱 가속이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우디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중국시장에서의 판매는 36,492대였으며 올해에는 그 두 배 이상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여기에 아우디는 중국시장에 7월 13일 A8을 출시하고 하반기에 A4 카브리올레 버전을 선보인다.

아우디는 TT쿠페와 콰트로 스포츠 세단 등 대부분의 라인업을 중국시장에 투입할 계획인데 A6와 A4는 중국 현지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2003년 상반기 아우디는 25,272대의 현지생산 A6를 중국시장에서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에 출시한 A4는 FAW 폭스바겐에서 생산하고 있다.

중국시장에서는 소득의 증가로 럭셔리카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BMW와 Brillaince China Auto Holdings도 선양시에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3시리즈와 5시리즈를 연간 3만대 가량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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