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립 1주년 기념 『품질·기술봉사단』활동사례 발표회 개최
- 한국 차부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위한 지속적 활동 계획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 李榮燮)은 15일(화) 창립 1주년을 맞아, 현대 ·기아차 및 재단관계자, 기자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아시아빌딩에서 기념식 및『품질·기술봉사단 활동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을 통한 부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7월 현대·기아자동차(대표:鄭夢九 회장)와 현대모비스(대표:朴正仁 회장), 164개 자동차 부품업체 등이 총 5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올해까지 총 100억원이 출연됐다. (첨부자료1)
이번 행사에는 현대·기아차 구매총괄본부 김무일 부사장 등 출연업체 관계자와 부품산업 관련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재단의 1주년을 축하했으며 기념식과 함께『품질·기술봉사단 활동사례발표회』가 이루어졌다.
『품질·기술봉사단』은 자동차 부품의 기초기술 부문에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품업체에 품질·기술지도를 위한 조직으로 20년이상 경력을 보유한 기술사 및 박사급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3개월 단위로 업체순환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는 ▲플라스틱도금 ▲플라스틱사출 ▲프레스용접 ▲열처리 ▲금속도금 ▲알루미늄주조 등 6개 부문이 활동하고 있고 향후 ▲고무 ▲전기소자 ▲도장 등으로 해당분야를 확대운영 할 예정이다.
이번에 처음 실시된『품질·기술봉사단 활동사례발표회』는 품질향상 과정 대한 업종과 업체간 실질적 정보 공유의 자리가 돼 부품산업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됐다.
재단은 앞으로도 품질·기술봉사단의 업종 확대와 개선활동사례 책자 발간 및 정기적인 발표회를 통해 많은 업체들에게 수혜를 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설립 1년 동안 ▲품질대리인제 ▲외부컨설팅 및 정보화 구축지원 ▲ 산학기관 기자재 기증 ▲정(政)·산(産)·학(學)·연(硏) 네트워크 구축 등 부품업체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한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첨부자료2)
재단은 설립 1주년을 계기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시스템 『캡 아카데미(KAP ACADEMY)』를 통해 선진지식과 기술습득의 서비스 제공 ▲영세업체의 우수연구인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대정부 정책제안 활동 ▲미래 핵심기술인 모듈화, 안전, 환경, 에너지 등의 기술과제 및 글로벌 부품업체의 경쟁력 요인분석에 관한 연구용역 등의 다각적인 활동으로 한국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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