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출시 40주년 맞는 세계 젊은이들의 꿈의 스포츠카
- 17년 연속 美스포츠카 시장 판매 1위, 8백만대 이상의 판매고
- 식스티세컨즈, 007시리즈 등 각종 헐리우드 영화 단골 출연

스포츠카의 강자가 다시 돌아왔다

지난 1964년 출시 이후 미국은 물론 전세계 스포츠카 매니아들의 끊임 없는 사랑을 받으며 스포츠카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포드 머스탱 이 8월 5일 국내 출시됐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8월 5일 서울 장충동 남산 자유센터 야외 행사장에서 스포츠카의 대명사 포드 머스탱 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한국 판매에 나섰다.

빨간색 머스탱 컨버터블과 노란색 머스탱 쿠페가 등장한 이날 신차 발표회 행사는 인공폭포를 배경으로 녹색의 잔디와 빨간색, 노란색의 스포츠카가 화려한 조화를 이루며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스포티한 복장의 남녀모델이 등장, 머스탱이 가진 역동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표현해 시선을 모았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머스탱 모델은 쿠페형과 컨버터블형 두 모델로 6기통 3,797cc급으로 3.8L OHV V6엔진을 장착해 5,500rpm에서 최대출력 196마력, 2,750rpm에서 최대토크 30.4kg m를 자랑한다.

아울러 EEC-V 전자식 엔진 컨트롤, 파워 랙 앤드 피니언 스티어링, 사계절 광폭 타이어(P225/55R16) 등 스포츠카에 걸맞는 옵션들과 전동식 시트,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차세대 에어백 시스템 등 고급 스포츠카에 장착되는 옵션들을 모두 장착해 최고의 운전성과 안전성, 편의성을 제공한다.

포드 머스탱은 1964년 4월 뉴욕박람회를 통해 데뷔한 포드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카로, 출시 2년 만에 100만대 판매 돌파, 미국 스포츠카 시장 17년 연속 판매 1위라는 믿기 어려운 기록을 만들어 오며 현재까지 총 8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스포츠카의 대명사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사장은 포드 머스탱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포츠카 모델로 지난 90년대 중반 국내에 출시돼 큰 인기를 모았던 모델 이라며, 머스탱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에 맞는 20~30대의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 수입 스포츠카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말했다.

포드 머스탱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컨버터블 4천 3백 8십만원, 쿠페 3천 8백 8십만원.

스타일
1993년 풀 모델체인지된 6세대 머스탱을 기본으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으며 우아한 곡선의 보디 라인과 3분할된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 뒷바퀴 앞 흡기구 등은 초대 머스탱의 이미지를 빌려와 초기 머스탱의 향수를 느끼게 한다.

특히 16인치 알루미늄 휠, 머스탱 스템페이드 스트라이프, 머스탱 문자가 새겨진 리어패시아, 최고급 가죽으로 마감된 스티어링 휠 등으로 이루어진 포니 (Pony Package)가 적용되어 있어 머스탱의 가치를 한층 더하고 있다.

안전성 / 편의장치
바디에 향상된 실링 기법을 적용 바람소리와 같은 노이즈를 현격하게 감소시켰으며, 리모트 키리스 엔트리 시스템과 인터벌 윈드실드 와이퍼 등의 고급 편의사항 등도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이 밖에 차세대 운전석/조수석 프론트 에어백, 어린이 시트 고정 래치(latch), 트렁크 비상탈출 장치. 연료 펌프 자동 차단장치, 어드저스터블 프론트 숄더 시트벨트 등 각종 첨단 안전장치를 갖춰 운전자 뿐 아니라 탑승자 모두에게 최고의 안전성을 약속한다.

인테리어 / 성능
6-way 전동식 운전식 시트와 Mach460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메탈 인테리어 트림 등으로 장식된 실내뿐 아니라 196마력을 자랑하는 3.8L OHV V6엔진과 EEC-V 전자식 엔진 컨트롤, 파워 랙 앤드 피니언 스티어링, 새롭게 튜닝된 서스펜션, 사계절 광폭 타이어 등을 채용 스포츠카에 걸맞는 최고의 운전성과 역동감 넘치는 스타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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