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후원
- BMW 어린이용 전동카 기증 및 교육용 책자 제작 후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사단법인 세이프키즈 코리아(공동대표: 송자, 문용린, 최황, 황의호)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BMW 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한 첫 지원 사업으로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반사재 팔찌(Reflector)를 제작, 어린이 교통 공원과 초등학교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전국 10여개의 어린이 교통 공원 및 시설에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 실습용 BMW 어린이용 전동카를 기증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세이프 키즈 코리아에서 교육용으로 제작, 일선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에게 배포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 교육 책자 제작에도 참여하게 된다.
세이프키즈 코리아측은 “이번에 BMW가 기증하는 어린이용 반사재 팔찌는 등하교 길 또는 야간에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띠로 현재 매년 증가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희망한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BMW 코리아 김 효준 사장은 “한국은 자동차 생산 대국이며 아시아에서 2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 규모이면서 자동차 안전이나 문화, 특히 어린이 자동차 안전에는 크게 무심해온게 사실이며 BMW 코리아가 이번 후원을 통해 전국의 어린이 자동차 안전 교육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린이 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후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이프키즈 코리아는 교통안전 캠페인, 학교 안전 교육 등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단체로 2001년에 설립되어 현재 13개국에서 활동 중이다.
출처 :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