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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체어맨 후속모델 9월25일경 출시 (8/28)


- 출고는 10월부터 실시

쌍용자동차가 오는 9월25일경 체어맨 후속모델을 출시한다.

쌍용은 당초 체어맨 후속모델(프로젝트명 W150)의 출시시기를 10월 정도로 잡았으나 부산 국제모터쇼와 오토살롱 등의 자동차관련 이벤트가 10월에 몰려 있어 이를 피하기 위해 9월말로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층은 그러나 "9월25일 출시하더라도 실제 출고가 이뤄지는 건 아니다"며 "9월말 출시와 함께 계약을 받되 출고는 10월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체어맨 후속 모델은 앞뒤 램프 형상이 바뀌고 각종 선택품목이 더해지는 등 구형보다 고급화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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