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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세계문화 EXPO 구경하면서 자동차 무상점검도 받으세요'


경북부분정비사업조합(이사장 이보석)이 8월13일부터 10월23일까지 72일간 경주에서 열리는 '2003 세계문화 EXPO'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관람객 차를 대상으로 무료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조합은 행사 기간중 엑스포 제1주차장에 이동정비차 1대와 리프트 2대를 배치하고 평일에는 4명, 주말에는 5명의 정비사가 상주해 무료점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내용은 전반적인 고장진단은 물론 각종 벨트 교환, 오일류 및 에어컨냉매 보충, 배터리 충전 및 액보충, 워셔액 보충, 재향 및 제동장치 유격조정, 타이어 점검, 도어잠금 해제 등이다.

이보석 경북조합 이사장은 "지역 내에서 세계적인 행사가 열리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부분정비업계에 대한 소비자 이미지 개선을 위해 무상점검행사를 마련했다"며 "지난 2000년 EXPO 때도 같은 내용의 서비스를 제공해 700여대의 차가 무상점검을 받은 점을 감안할 때 이번 행사엔 1,000대 이상의 차들이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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