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8.25] 손해보험협회(회장 오상현)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보험범죄 근절을 위해 보험범죄 수사전담 경찰관 및 업계 조사요원 60명을 대상으로 8월26일부터 29일까지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제6기 보험범죄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손보협회는 이번 교육기간 동안 실화성 방화 등 연간 5,000여건에 달하는 화재범죄 적발을 위해 화재 전문 수사 및 조사기법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이번 교육에는 지난 5월부터 경찰 내에 설치,운영중인 '화재범죄 전담수사팀(Arson Taskforce)' 요원 40명과 손해보험업계의 전직 수사경찰관 출신 조사전문 인력인 SIU(Special Investigation Units) 20여명이 참가, 화재 보험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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