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자동차의 8월 판매가 전월에 비해 급격히 추락했다.
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 8월 내수판매는 모두 6,521대로 7월의 1만3,170대에 비해 무려 50.5%나 급감했다. 이는 지난해 8월 9,332대에 비해서도 30.1% 떨어진 수치다. 회사측은 현대자동차 파업사태가 종료되며 반사이익 효과가 줄었고, 하반기 경기 불투명에 대한 우려감과 신모델 출시에 따른 SM5의 재고부족으로 판매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그러나 올해 8월까지 누적 내수판매대수가 7만8,68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7만2,123대)에 비해 9.1% 증가했다. 수출실적은 SM5 49대, SM3 46대를 합해 모두 95대로 집계됐다.
*자료실 및 통계실에 판매실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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