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지난 8월 내수 4만6,070대, 수출 10만3,692대로 총 14만9,762대를 판매해 전월 대비 53.3% 증가했으나 전년동월보다는 10.2% 감소했다.
현대의 8월중 내수판매는 4만6,070대로 전월(4만,0208대)보다 14.6% 늘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6만9,040대)에 비해선 33.3% 줄었다. 이에 따라 8월까지의 내수 누적판매 또한 42만9,19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52만3,980대)과 비교해 18.1% 감소했다.
반면 수출은 늘었다. 8월중 수출실적은 10만3,692대로 전월(5만7,495대)보다 80.3%, 지난해 같은 기간(9만7,665대)보다는 6.2% 늘었다. 8월까지의 누적 수출실적 또한 78만8,95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67만5,995대)에 비해 16.7% 증가했다.
내수시장 판매차종별로는 뉴 EF쏘나타가 6,666대로 중형차시장 1위에 다시 오르는 등의 선전을 보였다. 현대는 파업이 일단락됨으로써 내수와 수출주문의 적체를 해소한 결과 전반적인 판매가 되살아났다고 설명했다. 8월까지의 누적 판매실적은 121만8,14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19만9,975대)에 비해 1.5% 늘었다.
*자료실 및 통계실에 판매실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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