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9.22] 현대자동차(대표:정몽구 회장)는 안전성과 품격을 강화한 NEO-CLASSIC 세단 2004년형 다이너스티를 개발, 9월 23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04년형 다이너스티는 벤츠, 닛산 시마, 에쿠스등 세계 명차에서 선호하는 LED(Light Emitting Diode : 발광 다이오드)방식의 사이드리피터(보조방향지시등)내장 아웃 사이드 미러를 신규 적용하여 대형 고급세단의 품격을 향상시켰으며,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안전성을 강화시켰다.
또한, 알루미늄 휠과 타이어를 16인치로 증대함과 동시에 전륜에 16인치용 브레이크를 신규 적용하여 제동성능을 크게 강화하였고, 차량 충돌시 운전자 및 탑승자의 신속한 탈출을 돕기 위하여 충돌감지센서에 의한 도어 잠금 자동해제 장치를 전모델에 기본 적용하여 승차감과 안전성이 모두 크게 향상되었다.
이밖에도, 겨울철 영하의 기온에서 앞 유리가 결빙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디아이서(앞유리 결빙방지장치)를 적용하고, 운전석 시트 열선 기능을 추가하는 등 편의성을 개선하였다.
2004년형 다이너스티의 가격은 2.5 SIGNATURE 2,669만원에서 3.0 V6 3000 SV 3,41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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