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평동에 전시장 열고 1년간 보증수리 제공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DCK)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입중고차 전시장을 열고 중고차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DCK는 오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430평 규모의 중고차 매장 개소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양평동 매장은 실내 전시장과 실외 주차장 겸 전시장, 퀵서비스센터로 구성돼 있으며 퀵서비스센터는 향후 가동된다. 실내엔 8대, 실외엔 40대까지 주차할 수 있으며 현재 주행거리 2만km 이내의 크라이슬러 중고차 30여대를 확보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DCK는 본사와 딜러들이 업무용이나 시승용으로 쓰던 차를 비롯해 고객들이 내놓는 크라이슬러차를 본사의 중고차관리프로그램인 \'아이디 원\'에 따라 125개 항목을 점검, 수리해 상품화할 방침이다. 회사측은 중고차 매입기준을 출고 후 5년 또는 12만km 미만으로 제한하고 판매 후 1년 무제한 주행거리동안 모든 부품에 대해 무상 보증수리를 해준다. 보증기간이 지나더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하기로 했다.
크라이슬러차를 구입하는 고객이 다른 브랜드 차를 판매의탁할 경우엔 제휴 중고차상사에 알선하는 서비스를 펼치기로 했다. 지방고객의 경우 딜러에게 의뢰하면 서울로 차를 보내준다. DCK는 또 29일 재단장해서 문을 여는 자사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관련 매물의 사진과 상세정보를 올려 놓고 온라인 구매도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DCK 관계자는 \"크라이슬러 중고차의 가치를 높여 신차 판매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중고차사업을 시작했다\"며 \"매입매도조건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맞추기 힘든 경우도 있겠으나 중고차가격 정상화가 중고차사업의 목적인 만큼 투자로 생각하고 고객에게 크라이슬러차의 신뢰를 쌓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02-2069-2691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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