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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푸조, 제2회 2003년 부산 국제모터쇼 참가

206CC.
[보도자료.9.29] 2003 부산 국제모터쇼가 10월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BEXCO(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자동차-인간과 자연, 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서는 국내 214개사 해외 39개사 등 총 20개국 253개 업체가 참가하여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아시아 최대의 자동차 축제로 발돋음할 전망이다.

푸조(Peugeot)는 이번 2003 부산 국제모터쇼에 2천만원대 하드탑 컨버터블인 206CC를 비롯하여 3열식 7인승 패밀리 RV차량인 푸조 307SW,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의 다이나믹 스포츠 쿠페인 푸조 Coupé 3,0, 푸조의 최고급 플래그 쉽 엘레강스 세단 푸조 607 등을 출품한다.

*206CC – 16초만에 쿠페와 컨버터블을 동시에 실현하는 드림카

\'What Car?\' 선정 \'2001년 올해의 컨버터블\'에 빛나는 206CC는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동시에 실현하는 1,600cc 전동식 하드톱 컨버터블 모델이다. 206CC는 고급 오픈카에만 적용되는 전동식 하드톱이 장착돼 오픈카가 제공하는 운전의 즐거움과 쿠페 스타일의 다이내믹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모델이다. 즉 톱을 닫으면 컴팩트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쿠페로 이용할 수 있으며, 톱을 열면 완전한 하드톱 컨버터블로 즉시 변환시킬 수 있어 사계절 전천후로 활용이 가능하다. 버튼 하나로 16초 만에 열리는 전동식 하드톱은 이 모델의 가장 큰 눈요기거리다.

구조적 견고함과 함께 206CC에는 운전석과 조수석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 전동식으로 작동되며 열선이 내장된 도어 미러와 프리텐션 기능이 있는 안전벨트 등이 장착돼 있으며 여러 뛰어난 안전요소들이 구비돼 있다.

*307SW – 넉넉하고 차별화된 독특한 7인승 훼밀리 RV

307의 또 다른 모델인 307SW는 지붕의 절반 이상을 덮는 파노라믹 글래스 선루프가 가장 눈에 띄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안전한 3열식 7인승 패밀리 RV다. 특히 307SW에 장착된 파노라믹 글래스 선루프는 3단계로 작동되는데 전동식 글래스 루프를 조절해 실내로 들어오는 햇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307SW는 7인승으로서 2열 시트 등받이를 앞으로 눕히면 3열 시트 탑승자를 위한 간이 테이블이 만들어지는 등 미니밴처럼 실내 활용도가 높은 모델이다. 푸조는 3번째 열에 좌석을 만듦으로써 7좌석 RV를 실현시켰다.

*쿠페 3.0 - 피닌파리나의 고품격 터치가 살아 숨쉬는 매혹적인 카리스마
역동적인 스포츠 쿠페인 푸조 쿠페 3.0. 자동차 디자인계의 명장 피닌파리나의 작품으로 자동차의 예술적 감성과 역사깊은 양산차메이커의 탁월한 엔지니어링이 40년의 파트너십을 걸쳐 탄생됐다. 쿠페 3.0은 단순한 영감의 차원을 초월한 아름다운 손놀림의 완벽한 결정체다.


쿠페 3.0의 숨겨진 카리스마, 그 것은 바로 성능에 있다. 액셀이 깊이 들어가는 것만으로 맛볼 수 없는 스피드가 존재한다. 푸조 쿠페 3.0 엔진의 풍부한 회전력은 2,000rpm에서 최대에 이르고 엔진은 어떤 속도영역에서든지 언제나 신속히 반응한다. 최고출력 210마력, 최고시속 232km, 0–시속 100km 도달 9.5초의 성능을 갖췄다. 승차감 또한 뛰어나서 비포장도로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따라서 스포츠 쿠페에서 운전자는 파워풀한 스피드를 세단 자동차와 같은 언제나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607 – 푸조의 최고급 플래그십 엘레강스 세단
푸조 모델 중 최고 기함으로서 완성도가 뛰어난 독보적인 럭셔리 세단 푸조 607. 607은 부드럽고 우아하며 감각적인 푸조의 새로운 럭셔리 세단의 이름이다. 특히 607이 다른 세단보다도 미적 감각이 탁월한 것은 607의 외형이 커지면서 디자인도 매우 인상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했기 때문이다. 매끈하게 빠진 몸매에 어울리는 헤드라이트는 제논 타입이며, 자동차 뒷부분까지 이어진 실루엣이 한층 그 매력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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