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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경유차의 LPG 사용차로의 개조수행 정비업체 대한통운 선정


서울시가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운행 중소형 경유차의 LPG 사용차로의 개조(구조변경)와 관련해 공개 모집한 \'03년도 시범사업 개조수행 정비업체로 대한통운 서울지점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심사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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