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10.8]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웨인 첨리)는 10월 한달간 닷지 다코타와 짚 랭글러를 제외한 전 차종에 대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등록비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과 맞춤형 유예할부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달러 환율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하여 발생한 환차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차원에서 기획된 금융 프로모션으로 고객은 무이자 할부 또는 초저리의 유예할부 혜택은 물론 차량 등록비(취득세, 등록세) 부담을 덜게 된다. 이번 프로모션에 적용되는 차량은 크라이슬러 PT크루저, 세브링 세단, 세브링 컨버터블, 300M, LHS, 그랜드보이저와 짚 그랜드체로키, 체로키 등 총 8종이다.

▷전 차종(다코타, 랭글러 제외)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등록비 지원
10월 한달간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차량(다코타, 랭글러 제외)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은 36개월 무이자할부와 함께 차량 등록비(취득세 2%, 등록세 5%) 지원의 혜택을 받는다. 이 무이자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짚 그랜드 체로키(판매가 62,800,000원/부가세 포함)를 구입할 경우 약 992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는 셈이다.


▷전차종(다코타, 랭글러 제외) 맞춤형 유예할부프로그램
월 할부금의 부담을 덜어주는 또 다른 혜택은 바로 유예할부프로그램. 정가에서 일정 비율의 금액을 만기까지 상환 유예하는 것으로서 최소 10%에서 최고 40%까지 고객의 형편에 따라 선택이 자유롭다. 유예금은 만기시 일시상환하거나, 최장 2년간 재할부가 가능하며 재할부시 금리는 재할부 시점의 정상할부금융상품의 금리로 적용한다. 유예금에 대한 이자는 월 할부금에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크라이슬러 PT크루저(판매가 3,540만원)를 36개월 유예할부로 구입하는 경우 차량가격의 25%에 해당하는 885만원을 납부 유예한 상태에서, 매달 45만6,000원만 불입하면 되는데 이 경우 연이자율 은 4.2%로 수입차업계 최저 금리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