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smotor.com)는 17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쌍용자동차 매각 관련 기사\'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특히 경영진이 지분 매각과 관련해 추진중인 사항은 전혀 없다고 분명히 했다.
쌍용차는 소진관 사장의 중국 상하이 후이쭝 본사 및 남경 소재 이정공장 방문과 관련, 이는 \"올 1월 상하이 후이쭝과 계약한 이스타나 CKD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키 위한 것으로 지분 매각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회사측은 또 소진관 사장을 비롯한 쌍용차 전체는 지분 매각에 관해 어떠한 권한이 없으며, 현재 지분 매각 관련 건에 관한 아무런 진행이 없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또 매각은 채권단에 의해 선임된 매각주간사 \'삼일 PWC 회계법인\'에서 마련한 공정한 절차에 의해 진행될 사안일 뿐, 쌍용차 소진관 사장과는 그 어떤 연관성도 없다고 거듭 설명했다.
권용주 기자(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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