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10.17]박세리의 성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동양화재배 SBS 골프 최강전에 폭스바겐의 신차 럭셔리 SUV 투아렉(Touareg) 3.2가 홀인원상으로 제공돼 골프 및 자동차 마니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분당지역의 폭스바겐 공식딜러 메트로모터스㈜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레이크사이드CC 에서 개최되는 \'동양화재배 SBS 골프 최강전\'에 홀인원상으로 폭스바겐이 야심차게 새로이 선보이는 신개념 럭셔리 SUV 투아렉을 제공한다. 투아렉은 판매가격이 7,420만원으로 국내 프로골프대회 사상 최고가 홀인원상이다.

메트로모터스㈜는 올해부터 분당지역에서 폭스바겐 판매를 시작하여 아디다스배 충청오픈에도 홀인원상을 제공하는 등 수입차의 주고객층인 골퍼들을 대상으로 한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회사로, 박세리의 최초 성대결로 관심이 고조되는 골프대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이런 결정을 하였다. 또한, 메트로모터스는 박세리의 국내 체류기간동안 투아렉, 파사트와 보라를 지원한다.

투아렉은 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의 첫 SUV로 미국의 유명 자동차 전문지 \'Car and Driver\'의 2003년 최고의 럭셔리 SUV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해 말에도 독일의 유명 주간지인 빌트 암 손탁이 매년 수여하는 권위있는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한바 있다. 한국에서는 10월말 런칭쇼가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