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10.20]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李秀光)가 20일 세계 최고의 보험사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A.M.베스트로부터 3년 연속 A-,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동부의 이번 A-, 엑설런트 등급 획득은 세계적인 기준에 비춰 보았을 때도 높은 수익성과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손해보험회사임을 다시 한 번 인정 받은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재 국내 손보사 중 엑설런트 이상의 등급을 획득한 손해보험 원수사는 동부화재와 삼성화재, LG 등 3개사다.

A.M.베스트의 평가작업은 매년 실시되는 과정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계속됐다. 이 기간동안 A.M.베스트는 1년간의 동부화재 경영실적 및 향후 발전가능성을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정밀 분석했고, 그 결과 동부는 업계 최고의 수익성, 우수한 재무 건전성 및 안정적 시장위치 등 회사 경영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A-,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이수광 동부화재 사장은 “동부는 3년 연속 A-, 엑설런트 등급 획득을 계기로 좀더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앞으로도 계속 회사 전 부문에 걸쳐 선진화된 제도와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저비용 고효율 구조를 정착시켜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고객만족도 1위 달성을 위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속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 수준의 평가 등급을 계속 유지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