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기아 스펙트라 후속 \'세라토\' 11월5일 발표(10/30)


기아자동차가 준중형차시장에서 일대 반격에 나선다.

기아는 11월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스펙트라 후속모델 '세라토\'(프로젝트명 LD) 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들어간다. 1.5와 2.0리터급의 두가지 엔진을 탑재하는 세라토는 개성이 강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신세대를 겨냥,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중형차 수준의 실내공간과 편의성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는 지난 '2003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라토의 일부만 공개, 궁금증을 유발하는 등 사전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세라토는 그리스어로 '뿔\', '밖으로 튀어나온 형상’이라는 말로 모든 면에서 필적할 만한 상대가 없는 정상의 존재를 뜻한다. 기아는 세라토가 현대 아반떼XD와 함께 국내 준중형차시장을 양분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김기호 기자 < khk@autotimes.co.kr >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4-26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