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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니아] 튜닝카 페스티벌도 전주 사고 여파로 연기


제1회 튜닝카 페스티벌이 무기한 연기됐다.

대림대와 한국자동차튜닝협회(KATA)는 공동으로 오는 11월2일 100여대의 튜닝카가 참가하는 페스티벌을 개최, 우수한 자동차를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26일 전주에서 발생한 드래그레이스 사고로 인해 무기한 연기했다고 최근 밝혔다. KATA측 관계자들이 사고현장에 투입돼 있기 때문이다.

대림대와 KATA는 사고가 수습되는 대로 회의를 갖고 추후 개최일정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김필수 대림대 교수는 "전주에서의 사고가 워낙 중대한 사항이어서 튜닝 페스티벌을 정상적으로 개최하기 어렵다"며 "어쨌든 페스티벌이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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