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10.30]현대자동차(대표:정몽구 회장)가 경찰청으로부터 범죄감식 전문 특수차량 21대를 수주, 경찰청에 인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자동차 납품한 범죄감식 특수차량은 그레이스 3밴 차량을 6인승으로 특수 제작한 것으로 무전기 브라켓과 범죄증거물 보관용 캐비닛, 경광등 등의 장비가 탑재돼 있다.
사건·사고현장에 출동해 감식반의 증거물 확보 업무 등에 이용되는 범죄감식 특수차량은 연간 수요가 평균 30대 정도로 현대자동차 그레이스가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건 현장에 긴급 출동해야 하는 범죄 감식반 업무에 긴요한 기동성은 물론 이동 사무차 용도의 공간 활용성 등을 고루 갖춰야 하는 범죄감식 특수차량 공급을 통해 현대차의 제품 우수성과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01년 뉴EF쏘나타 교통순찰차 155대, 아반떼XD 111순찰차 400대 ▲2002년 뉴EF쏘나타 교통순찰차와 고속순찰차 등 211대 ▲지난 6월에는 뉴EF쏘나타 교통순찰차 186대를 경찰청에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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