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10.30]한국자동차공업협회(회장 김동진)는 남충우 상근부회장이 오는 11월2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OICA)의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금번 OICA 총회에서는 전 세계 각국의 산업정책·전시·기술·통계 등 4개 분과위원회의 활동성과에 대한 논의가 있을 계획이다.
OICA는 세계 40개국 자동차공업협회들의 단체로서 매년 봄과 가을에 총회를 개최해 활동상황을 보고받아 승인하고 있으며, 자동차산업의 글로벌화에 따른 여러 현안에 대해 각국 자동차공업협회 임원들간에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남충우 상근부회장은 OICA 총회에 앞서 프랑스 자동차공업협회(CCFA)와 르노자동차 등도 방문해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교환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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