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11.3] 작년부터 적극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중국을 이해시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www.mobis.co.kr 代表理事 : 朴正仁)는 3일, 학습 동호회인 \'모비스 차이나 클럽(Mobis China Club)을 결성하고, 과장급 이상 관리자 및 현장직 사원 150명에 대한 중국 연수와 중국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사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고 있는 전사적 중국 알기 프로그램은 현대모비스가 중국에만 북경모비스·강소모비스 등 6개의 법인을 설립하면서 중국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하는 데 발맞춰 사내에 중국 전문가를 집중 육성, 더욱 적극적으로 중국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사내에 \'모비스 차이나 클럽(Mobis China Club)\'이라는 동호회를 결성했는데, 이 동호회는 중국에 관심있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이번 달부터 중국의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체 학습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이 동호회는 주 3회 회화 중심의 중국어 학습과 세미나 매월 개최, 전회원을 대상으로 6박 7일 일정의 중국 연수를 실시하는 등 중국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과장급에서 부장급 관리자 및 현장직 사원 150명을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북경모비스·상해모비스·북경현대기차 등 중국 현지법인과 복요유리(福耀集團·푸야오그룹)라는 중국 부품업체를 방문, 중국 자동차산업 현황을 직접 경험하는 중국 연수를 실시한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이번 달에 우수 대리점 대표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5박 6일 일정의 중국 연수를 실시, 북경모비스·상해모비스 등 현대모비스의 중국 현지공장 견학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현대모비스는 중국어 강좌를 개설, 본사 및 연구소 직원중 약 10%인 150여 명이 매일 중국어 교육을 받는 등 사내에 중국 알기 열풍이 크게 일고 있다.
현대모비스 경영지원본부장 신일규 전무는 \"현대모비스는 최근 북경모비스 모듈공장을 준공하는 등 중국시장 진출 확대와 함께 국내에서는 모비스 차이나 클럽에 대한 회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등 중국을 알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작년 5월 중국의 역사·문화·사회·경제 등 전분야에 걸쳐 중국을 이해하기 위한 \'중국문화행사\'를 실시, 학술발표회·외부강사 초청 특강·중국 배낭여행팀의 중국 현지 문화 체험담 소개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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