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11.5]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지난 10월 한달 동안 국내에서 총 208대의 포드와 링컨 자동차를 판매(등록대수 기준)해 지난 1997년 6월 이후 6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월 판매량 200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112대) 대비 85%, 전년 동월(100대) 대비 108% 판매가 증가한 수치로 올해 누적 판매량에서도 10월까지 1,335대를 기록해 지난해 동기 968대 대비 37%이상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5년 한국에 판매법인을 설립한 포드코리아의 월 208대의 판매는 지난 97년 3월의 월 최다 판매기록인 256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판매 수치로, 조만간 월 판매기록 경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별로 보면 10월 한 달간 몬데오 58대, 이스케이프 53대, 토러스 35대, 링컨LS 21대, 링컨 타운카 15대 등 전 차종에 걸쳐 고른 판매고를 올렸다.
이 처럼 포드코리아가 국내 경기 불안과 자동차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올해 포드 창립 100주년을 맞아 국내 수입차 시장 공략에 그 어느 때 보다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
올해 들어 포드코리아는 주력 차종을 대상으로 포드 창립 10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금융프로모션 등 다양한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펼쳐왔으며 골프장, 호텔, 백화점, 패밀리레스토랑, 가전업체 등과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왔다.
이 밖에 올 3월에는 수입차 업체 최초로 수리를 의뢰한 고객에게 수리 기간 중 자체 보유한 차를 대여해 주는 ‘로너카 서비스’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고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전국 규모의 서비스네트워크 확대 등 對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한 것도 포드코리아의 브랜드 신뢰도와 선호도 상승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들어 두드러지고 있는 링컨 브랜드의 약진도 포드코리아 고속성장 원인의 하나로 꼽힌다. 링컨은 올 10월까지 345대가 판매돼 지난해 동기 대비 63.5% 판매가 급증하며 포드코리아 고속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
포드코리아 정재희사장은 “포드코리아가 6년여 만에 월 판매량 200대를 돌파한 것에 대해 미국 본사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올 연말 링컨 에비에이터 등 신 모델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판매망을 대폭 늘려나가며 판매 성장세를 지속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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