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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벤틀리 신형 세단 프로토타입(11/6)


코드네임 BY611로 개발 중인 폭스바겐 자회사 벤틀리의 신형 세단이 메르세데스와 BMW, 재규어 등과의 경쟁을 목표로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 모델의 두 개의 프로토 타입이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테스트 중 카메라에 잡혔다. 두 모델 모두 패이튼 보디를 가장하고 있다.

시장 출시는 내년 중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테리어는 영국식 취향이 살아있다. BY611 내부에는 벤틀리 특유의 고품질 재질이 사용되고 있다. 디자이너들은 VW의 다른 모델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500마력 W12 엔진을 탑재하며 최고속도는 185mph, AWD 시스템을 채용한다.
BY611 세단의 시판 가격은 10만 달러부터 17만달러까지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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