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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CLS 양산한다(11/10)


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쇼에 출품했던 컨셉트카 비전 CLS 4도어 쿠페에 대한 반응이 좋아 양산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MB측은 이 모델을 신델핑겐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CLS 클래스로 메르세데스 벤츠는 독특한 장르의 두 가지 다른 자동차 컨셉을 만들게 된다. 세단의 안락성과 기능성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약동적인 디자인과 쿠페의 감동적인 스타일을 결합하는 것이다. 이는 프랑크푸르트쇼에서 관람객들의 반응을 조합한 결과라고 메르세데스측은 밝히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최근 들어 선보인 컨셉트카를 대부분 양산하는 과정을 거쳐왔는데 CLS도 예외가 아닌 셈이 되었다. 메르세데스의 성공적인 예로는 A클래스를 시작으로 M클래스, SLK로드스터, SLR 맥라렌, 그리고 GST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어댑티브 프론트와 윈도우, 사이드 에어백 등을 비롯해 벨트 텐셔너, 벨트 장력 조절 장치 등을 포함한 첨단 안전기술을 채용한 CLS 는 메르세데스 럭셔리 세단에 적용된 편의 장치를 채용한다. 더불어 에어매칙 DC 에어 서스펜션, 7G Tronic 7단 AT , 센소트로닉 브레이크 컨트롤(SBC™)) 시스템, 바이 제논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 코너링 라이트, 센서 제어 자동온도저절장치인 THERMOTRONIC 등 하이테크를 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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