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11.25]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DCK, 대표 웨인 첨리)가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전시장을 새로 오픈했다.

DCK의 서울지역 딜러인 렉스모터스(대표 정은상)는 25일 분당지역 신흥 수입차거리로 주목받는 이매동 성남 상공회의소 사옥 1층에 총면적 130평 규모의 전시장을 추가로 개장하고 본격적인 분당 신도시시장 공략에 나섰다.

크라이슬러 분당전시장은 7개 모델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며 전시장 인근 GM대우 분당정비사업소에서 최신 시설을 갖춘 150평 규모의 크라이슬러전용 서비스센터를 열 예정이다. 따라서 이 지역 고객들은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렉스는 서울 강남, 강북, 분당 등 3개 전시장을 연동하는 고객관리네트워크 시스템의 구축과 체계화된 고객관리프로그램을 도입, 고객들은 수입차에 대한 각종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수도권 어디에서나 시승, 구매, 정비, 부품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웨인 첨리 DCK 사장은 전시장 개장행사에 참석, " 향후 한 차원 높은 고객만족서비스의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 건 물론 내년에는 크로스파이어, 300C, PT 카브리오 등 최고 8개의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