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발표될 뉴 파사트의 모습이 드러났다.
자동차전문지 휠스24는 차세대 파사트가 컨셉트카 ‘R로드스터’와 ‘투아렉 4x4’의 스타일링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최근 보도했다. 코드네임 PQ46인 뉴 파사트는 현재 판매중인 모델보다 더 커졌고 넉넉한 내부공간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으로 완전히 새롭게 탄생했다. 파사트는 이미 경쟁차들보다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2005년 나올 뉴 파사트는 대담한 그릴과 커다란 헤드라이트에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앞부분은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카 R로드스터와 많이 닮았다. 믿을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 차는 새로운 플랫폼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엔진 라인업은 새로운 1.8. 터보와 2.0 가솔린 등 엔트리급부터 최고 모델은 V6 3.2를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 고성능 버전인 R32도 출시될 예정이다.
진희정 기자 < jinhj@autotime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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