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12.10]포르쉐 국내 공식 판매 법인인 한성자동차(대표 金聖棋)는 4륜구동 스포츠카 ‘911 카레라 4S 카브리올레’와 ‘911 터보 카브리올레’를 본격 출시했다.
두 모델 모두 2004년 세계적으로 처음 공개되는 새로운 버전으로 현재 국내에는 911 카레라 4S와 911 터보 모두 쿠페만 소개된 상태다. 카브리올레 버전을 추가함으로써 포르쉐는 총 4종의 4륜 구동 스포츠카 모델을 국내에 제공하게 되었다.
911 카레라 4S 카브리올레는 911 터보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과 4륜구동에서 나오는 힘과 안전성이 특징이며, 쿠페 모델에 비해 손색없는 가속력과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320마력의 3600cc의 박서 엔진을 장착, 0-100km/h 도달시간 5.9초, 최고속도 275km/h를 낸다. 이는 911 카레라 4S 쿠페 모델과 거의 같은 성능으로 0-100km 도달 시간만 0.3초가 차이날 뿐이다.
911 카레라 4S 카브리올레에 장착된 Z자형 접이식 소프트톱은 전동식으로 20초만에 개폐되며 속도 50km/h 이하에서는 주행중에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소프트톱을 열고 닫을 수 있다.
911 카레라 4S 카브리올레에 기본으로 장착되는 포르쉐 주행 안정 제어 시스템(PSM:Porsche Stability Management)은 주행 시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하며, 911 터보 브레이크 시스템이 장착되어 스포츠카의 기본 요소인 힘과 함께 제동력 역시 최고를 자랑한다. 브레이크 디스크는 다른 911 모델에 비해 더욱 넓고 두꺼워져 레이싱과 같은 악조건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알루미늄 재질의 이중 구조로 제작된 하드톱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계절과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쿠페와 같은 안정적이고 정숙한 주행을 가능케 한다.

911 터보 카브리올레는 쿠페와 거의 같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최고 속도는 쿠페와 같은 298km/h, 0-100km/h까지의 도달 속도는 쿠페보다 0.1초 차이 나는 4.9초에 달해 엄청난 가속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강력한 모노블록 알미늄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순간 감속력에 있어서도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911 터보 카브리올레의 6기통 박서 엔진은 인터쿨러가 내장된 트윈 터보차저를 달아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57.1kg*m을 뿜어낸다. 또한, 흡입기 밸브에 가변식 밸브 타이밍 기구인 \'베리오캠 플러스(VarioCam Plus)\'를 달아 고성능과 저연비, 저배기가스까지 실현하고 있다.
911 터보 카브리올레 역시 포르쉐의 모든 컨버터블 모델과 마찬가지로 탑을 20초만에 개폐할 수 있으며 속도 50km/h 이하에서는 주행 중에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다.
911 터보 카브리올레의 4륜 구동 시스템은 구동력 보단 안전성과 주행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차량의 방향, 안정감, 바퀴속력, 제동 압력 등을 센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 스스로 제동명령을 내리는 시스템인 포르쉐 주행 안정 제어 시스템 (PSM: Porsche Stability Management)을 장착해 최상의 주행을 제공한다.
911 카레라 4S 카브리올레와 911 터보 카브리올레의 국내판매가격은 각각 179,300,000원과 229,900,000원이다.
한성자동차의 김성기 회장은 “이번에 포르쉐의 두 가지 카브리올레 버전을 출시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4륜 구동 스포츠카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으며 총 11개의 모델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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