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12.12]세계 최고급차의 대명사인 벤츠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인 MKB가 국내에 상륙했다.

프리빌리지 서울오토갤러리(PSAG)는 지난 2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12일 PSAG 오픈식과 함께 한국에 MKB의 존재를 공개했다. MKB는 그 동안 국내에 판매되는 일반형 벤츠의 디자인과 성능상 아쉬운 점을 가장 완벽히 보완한 업그레이드 차종으로 벤츠 고객 중에서도 진정한 최고를 지향하는 극상위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다.

예를 들어 벤츠 S500은 306마력의 파워를 발휘하는데 독일자동차협회가 인증하는 벤츠 공식 튜닝브랜드인 AMG, 칼슨, 브라부스, 로링거 등은 최대 500마력으로 개선해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아 왔다. 그러나 MKB는 기존 업체들이 상상할 수 없는 창의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단이 슈퍼카의 경지를 유린하는 쾌거를 이렀다고 평가받는 수준인 620마력의 에술품을 탄생시켰다.

MKB의 성능(5.5리터 620마력, 최고시속 340km, 0→시속 100km 가속 3.8초)은 페라리의 자존심이자 최고급 모델인 엔초 페라리의 성능(6.0리터 660마력, 최고시속 350km, 0→시속 100km 가속 3.7초)을 철저히 압박하고 있어 지구상의 모든 세단 중에서도 유일하게 슈퍼카 중의 슈퍼카인 최고급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세계 모든 차종 중 홀로 슈퍼세단으로 인정받는 MKB는 슈퍼카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너무 낮은 지상고, 극단적으로 불편한 좌석, 까다로운 운전테크닉, 천문학적으로 비싼 가격, 엄청나게 힘든 유지보수, 다가운 시선과 질시 등의 애로사항을, 벤츠가 제공하는 최상의 편의성과 편안함 그리고 MKB가 제공하는 세련된 디자인과 극한성능을 통해 한꺼번에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