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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무료 안전점검 서비스 받으세요\'(12/19)


자동차10년타기·서울부분정비조합, 19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과 서울시부분정비사업조합은 시내 300여 부분정비업소에서 겨울철 자동차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10년타기연합과 서울조합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히터, 부동액을 중심으로 겨울철에 주로 발생되는 냉각수, 시동, 전기계통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기간은 12월19일부터 12월말일까지다. 특히 승용차 자율요일제 스티커를 부착한 차에 대해선 정비 시 공임의 1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영하의 날씨에 아침 초기 시동불량 차나 시동을 켜고 히터를 작동하면 차내 유리창에 습기가 차면 부동액의 유해물질이 새는 경우이기 때문에 반드시 점검받아야 한다.

점검대상 차는 승용차와 소형승합차, 지프형차이며 무료 점검서비스 제공 업소 위치는 10년타기시민운동연합 홈페이지( www.carten.or.kr)에 소개돼 있다.

▲무료점검대상
-히터상태
-부동액 비중 점검
-엔진오일의 양과 오염정도
-배터리의 상태.
-오일, 충전, 비상 경고등의 점등여부
-세정액(겨울용) 분사장치 및 작동상태
-안전띠의 정상 작동여부
-등화장치의 점등상태
-타이어마모 점검 및 공기압
김기호 기자 < khk@autotime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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